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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침 속 30억쌍 DNA 염기서열...그 안에 내 혈통의 비밀이'

등록일 : 20-04-22 10:22 조회수 : 299

매경 과학기술부 5명 '조상찾기' 검사 받아보니... 

父系 Y염색체·母系 미트콘드리아
70만개 핵심유전자 특징 분석 결과
`한국인 혈통` 속 韓 유전자 49.6%
日25%·中20% 안팎…몽골 등 포함

EDGC, 유전자 분석 `유후 서비스` 침 모아 택배로 보내면 2주 내 확인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진단키트 분야 경쟁력이 확인된 가운데 최근 진단사업 중 일명 '조상찾기'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개인별 유전자에 내재된 인종적 분포를 확인하는 것으로 본인 유전자에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시아인, 몽골인, 시베리아인 등 유전적 요소가 몇 %씩 있는지 수치로 표시된다. 국내에서 유전자 혈통 분석을 통해 조상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로 이 회사는 2월 말 'YouWho(유후)'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론칭했다.


매일경제신문 과학기술부는 유후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인종 유전자 정보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부원 5명이 유후 테스트를 받아봤다.

이 서비스는 타액(침)을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입 안을 물로 한 번 씻어낸 뒤 손으로 양 볼을 30초~1분간 두드려 침을 모으고 나서 유후 키트 상자 내 작은 튜브 안에 침을 뱉는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높이까지 침을 모은 뒤 오염 방지 등을 위한 파란색 보존액을 넣고 흔들면 된다. 이후 키트에 동봉된 접수봉투에 튜브와 유전자검사 동의서 등을 동봉해 택배 발송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접수 후 2주일이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는데, 본인 인종 정보와 설명 자료가 들어 있다. 매경 과기부원 5명은 공통적으로 한국인 유전자가 50% 내외였고 일본과 중국인 비율이 각각 25% 내외, 나머지 1~2%는 몽골 계통(몽골인·키르기스스탄인·카자흐스탄인 등)으로 나타났다. 한 여성 시험자는 몽골 계통 흔적은 전혀 없고, 한·중·일 3개국 유전자로만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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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혈통 유전자 평균값은 한국인(49.6%) 일본인(25.1%) 중국인(20.7%) 동남아시아인(2.6%) 몽골인(1.8%) 시베리아인(0.2%) 등이다. 유후 서비스로는 전 세계 6대륙 22개 인종, 95개국 관련 인종 정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검사자는 아프리카 및 유럽 내 특정국 인종 표시가 뜨기도 한다. 


유후 서비스 원리는 침 속에 담긴 DNA 염기서열 30억쌍에 기반해 70만여 개 핵심 유전자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EDGC는 자체 보유 중인 전 세계 인종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유전자 중에 Y염색체(부계 유전)와 미토콘드리아(모계 유전)의 인종별 특징을 찾아내 한국인만이 보유한 특징을 발견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Y염색체 기준 전 세계 인종은 44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고, 이 중 한국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것은 7개 그룹(7M)이다. 미토콘드리아 기준으로는 전 세계 인종을 21개 그룹으로 나눠 이 중 한국인은 12개 그룹(12W)으로 좁혀진다.

유전자 혈통 분석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호주 전체 인구보다 많은 2600만명이 자신의 혈연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서비스를 받았고, MIT 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향후 2년 내 미국 전체 인구 3분의 1 수준인 1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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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 관계자는 "구글 자회사인 `23andme(23앤드미)`는 유전자 혈통 분석 서비스만으로 지난해 470억달러(약 5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며 "나스닥에 상장하면 시가총액 5조~10조원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유후는 DNA를 통해 민족 특이적인 유전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 분석해 개인의 유전적 계보를 알려준다"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후 서비스 가격은 21만9000원이지만 4월 말까지 론칭 이벤트로 프로모션 참여 시 3만원에 받아 볼 수 있다. 






* 기사 전문 보기 - https://bit.ly/3bJW5kv

* 출처 - 매일경제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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