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gene® Series

아토피

베베진®(bebegene®) Series –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기

 

  • 개요
    • 아토피는 ‘이상한’ 이라는 뜻의 그리스어로부터 유래된 말로, 비정상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총칭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의 10~20%에서 나타나며 견디기 힘든 가려움과 습진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불면, 정서장애, 학습장애 등은 환아 및 보호자의 삶의 질까지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조기에 파악하여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원인
    •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피부 장벽 이상,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합니다.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피부 장벽 이상 환경적 요인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아토피 질환(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면역체계는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혈청 면역글로불린 E(IgE)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피부의 세포층이 견고하지 않은 경우, 알레르기 유발물질들이 침입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비듬, 음식 등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온도 및 습도의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 증상
    • 피부습진과 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면장애, 우울증, 낮은 자존감, 집중력 저하, 학습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영아기 또는 유아기 때 증상이 시작되어 청소년기 때 호전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연령에 따른 피부습진 발생 부위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얼굴, 몸통, 팔다리의 바깥쪽 팔과 다리 등 몸이 접히는 부분 손목과 발목, 목과 어깨

유병률

전 세계적으로 소아 10명 중 1~2명 정도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18세 이하에서 흔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토피 유전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족 중에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에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아토피피부염이 더 잘 생깁니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알레르기 질환을 둘 다 갖고 있는 예가 많으며, 식구 중에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있는 가족 내에서 아토피피부염을 갖고 있는 어린이가 훨씬 많습니다. 즉, 형이나 누나가 기관지 천식이 있는 경우 그 동생이 아토피피부염을 갖고 있다거나, 부모 중에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그 아이들에게서 아토피피부염이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예가 많습니다.

예방방법

어떠한 피부 자극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악화요인을 잘 이해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악화될 수 있다.
  2.  면제품이 아닌 속옷, 거친 화학섬유 옷 등과 목욕 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3.  세탁 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으며 모직이나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4.  가족 간이나 학교에서의 긴장 상태, 입시준비에 대한 긴장감 등 스트레스가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다.
  5.  피부 감염 특히 피부의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감염이 피부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다.
  6.  더운 실내 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 등이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요인이 된다.
  7.  알레르겐(원인 알레르기 물질)이 악화시킬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 진드기가 중요하고, 일부에서는 음식물이 원인이다. 대표적으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등이 있고,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한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